나는 연금저축계좌에 etf를 투자 중이다. 현재 40대가 되었지만, 21년도부터 연금저축계좌를 만들어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내가 연금저축계좌를 만든 이유는 노후대책이다. 점점 더 중요해지는 노후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고, 하루라도 젊었을 때부터 투자습관을 기른다면 적은 돈으로 나중에 큰 보상을 분명히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투자 중인 연금저축계좌 공개
연금저축계좌에서 투자 중인 항목은 거의 국내상장 etf이다. 국내상장 etf라는 말은 한국거래소에 주식처럼 거래되는 펀드를 말한다. 내가 보유한 etf는 총 몇 7가지로 2개의 계좌로 나누어 투자하고 있다.
그리고 각계좌에는 별칭을 정하고 운영하고 있는데, 첫 번째 만든 계좌는 만 55세 실행이란 이름을 지어주었고, 두 번째 만든 연금저축계좌는 월배당이라고 별칭을 지었다. 근데 현재는 주로 월배당 계좌만 운영한다. 이유는 여윳돈이 없다.
내가 보유한 국내상장 ETF 종목
내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국내상장 etf 펀드는 총 5개 정도이다. sol미국배당다우존스, ACE미국 S&P500, 타이거차이나 전기차, 타이거미국배당커버드콜 1호, 타이거미국배당커버드콜 2호 그리고 새로 작년에 추가한 타이거미국테크 TOP10 커버드콜을 추가했다. 여기서 제일 수익이 좋은 종목은 무엇일까? 바로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ACE 미국 S&P500이다. 가치투자자인 미국의 워런버핏이 얘기했다. 잘 모르면 그냥 S&P500 지수에 투자하라고 25년 02월 01일 현재 수익률은 50.95%이다. 처음으로 투자한 시기는 2023년 08월 29일 75주를 매수했다. 이후 아무것도 안 하고 그대로 두었고, 이에 따른 결과가 나에게 큰 수익률을 안겨주었다. 참 신기하네 가만히 나두기만 했는데 1년 반 수익률이 60%라니 놀랍다.
그런데 나는 월배당을 아주 좋아한다.
나는 월마다 들어오는 배당금액에 희열을 느낀다. 그래서 커버드콜 투자를 하고 있다. 원금? 수익률은 저조하지만, 월마다 배당금이 주식계좌에 정해진 날에 꾸준히 들어온다. 원금을 깎아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배당금이 곧 수익률이니 덜 속상하다. 들어오는 배당금은 재투자한다. 연금저축계좌는 강제 저축성이 아주 강하다. 왜냐하면 세액공제를 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배당금을 재투자할 수밖에 없다. 참고: 배당금 재투자 금액은 1년 한도에 포함되지 않는다.
한 살이라도 어릴 적부터 투자해야 득이다.
연금저축계좌 개설은 나이 제한이 없어 미성년자도 가능하다. 그리고 소득이 없는 주부도 가능하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한 아주 좋은 노후대책 절세계좌이다. 특히, 어릴수록 투자기간이 길어 적은 돈으로도 추후에 큰돈을 불릴 수 있다. 무조건 해야 하는 연금저축계좌 많은 분들이 가입하셔서 혜택을 꼭 받으시면 좋을 거 같다. 단돈 5만 원이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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