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연금저축 절세계좌 외에도 해외주식을 kb증권에서 직접 투자하고 있다.
해외주식을 투자한 시기는 2022년도 기억한다. 코로나 이후 주식붐이 일면서 나도 시작한 샘이다. 지나 보니 이제 알겠다. 그때가 기회였던 것을... 투자도 돈이 있어야 한다. 이 말은 즉 현금성 자산을 어느 정도는 보유하고 있어야 코로나 같은 악재가 생겼을 때 확실한 자산에 투자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나는 배당을 좋아한다. 그래서 schd 슈드등에 투자했었다.
나는 오늘 배당을 받기는 받는데 어디서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kb증권 모바일 어플 메뉴 활용하기
kb증권은 내가 해외주식 직접투자처이다.
나는 이곳에서 해외주식의 배당금을 월 또는 분기마다 정해진날에 주식에 대한 배당금을 수령하고 있다.
배당금을 확인하는 방법은 어플 하단에 좌측 메뉴를 클릭한다.

좌측 해외주식을 클릭한다. 그리고 우측에 해외주식 잔고 메뉴에서 해외주식자산평가를 클릭한다.

이렇게 비밀번호를 요구한다. 여기에는 숫자 4자리 패드를 클릭한다.
그리고 완료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이렇게 내 계좌에 투자 중인 총금액과 수익률이 나온다.
휴대폰 화면에 스크롤을 천천히 내려본다.

내가 받은 배당금을 볼 수 있다.
해외주식배당금은 해외원천징수 후 원화가 아닌 달러로 입금된다.
원천징수란? 쉽게 얘기해서 과세 후 지급한다는 얘기다.
보통 배당금에 15%를 과세한다.


배당금을 더 직관적으로 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schd로 예를 들어보겠다. 종목검색에 schd를 입력 후 검색한다.

그리고 검색하고 싶은 기간을 설정한다.
나는 1년을 설정해 봤다.

그러면 1년 동안 schd에서 배당금을 얼마나 받았고, 원천세는 얼마나 내고 실제 입금된 달러 확인이 가능하다. 내가 최근에 마지막 슈드에서 4분기에 받은 배당금은 30.94달러다. 여기에 15% 원천징수 4.64달러를 빼면, 26.3달러이다. 2025년 02월 10일 기준 1달러 기준 1,451,00 원화로 환산하면, 38,161원이다.
나는 슈드가 좋다.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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