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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포천 들깨 수제비가 맛있는 식당 국산 재료만 사용하는집 제비집 손칼국수

by 출장피플 2025.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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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경기도 포천으로 1박 2일 출장을 다녀왔다.
이번 출장기간에 팀원들과 점심으로 맛있게 먹었던 들깨수제비집이 있어 소개해 보려고 한다.

 

주차걱정 없는 식당

이집은 포천 운천리 지역에 있는 제비집손칼국수라는 상호를 사용하는 식당이다.
주차장은 도로나 전용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며, 점심시간대에도 여유 있게 주차가 가능해 보인다.


상호: 운천제비집칼국수
주소: 경기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483-2
영업시간: 매일 09:00 ~ 21:00까지
메뉴: 들깨수제비(2인이상)
가격: 10,000원
주차: 가능
기타: 혼자서 식사하는 분들중 들깨를 드시고 싶으시면 들깨칼국수 1인을 주문하면 된다.

 

인테리어 좋은 카페 분위기 식당

당내부는 깨끗하고 신식? 인테리어로 되어있어 오픈한 지 얼마 안 돼 보이는 곳이다.
요즘 신식? 인테리어는 대부분 노출천장으로 되어 있는 곳이 많다.
조명은 레일조명에 빛의 색깔은 눈에 부담이 덜한 주백색을 사용했다.

테이블도 여러 개로 모두 입식으로 되어있다.

 

이 식당 시그니처 메뉴는 들깨

곳 식당 주메뉴는 들깨수제비이다.
그 외 손만둣국부터 들깨칼국수 비빔칼국수 수육 등이 있었다.
수육을 제외한 기본 식사류의 가격은 보통 10,000원 이상이다.
들깨수제비와 한우들깨수제비는 2인 이상 주문만 가능하다.

주문한 음식은 들깨수제비 2인분과 손만둣국을 주문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은 김가루와 배추김치 그리고 섞박지가 나온다.

 

재료가 조기 소진될 수 있는 집

재료가 소진이 될 만큼 맛집임을 짐작해하는 간판이 있었다.
이 정도면 분명 이곳이 이 지역 맛집중 한 곳일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들깨수제비 2인분이 나왔다.
주문 후 음식이 나오는데 까지는 10분 정도 걸렸던 거 같다.
우리가 주문한 건 2인분인데 보기에는 3인분 이상이 되어 보인다. 일단 양은 합격이다.
들깨가 주다 보니 이것저것 부가적인 채소들은 호박 외 없지만, 충분해 보인다.

 

맛본 후기

제비를 한 그릇 떠서 한 입만 먹어봤다.
처음에는 들깨향이 막 나는 건 아닌데, 입안에 들어갔을 때 고소한 풍미가 느껴졌다. 그리고 고소함을 더했다.
결론적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든든히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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