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살던 월세 임대차계약서 분실 세액공제 놓쳤다면 5월 경정청구 인터넷등기소 출력

전에 살던 월세집에서 월세 세액공제를 놓쳤다면,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월세 세액공제 경정청구 가능합니다.

나는 2022년 후반기 경기도 양주시에서 약 11개월 월세를 잠깐 살았던 적이 있다.

그다음 해 연말정산을 놓치고 깜빡하고 잊어버리고 있다고 올해 생각나서 신청하려고 한다.

월세 경정청구는 연말정산 시 나처럼 빼먹고 하지 않는 분들을 위한 제도이니 꼭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

월세경정청구를 하려면 3가지 서류가 필요하다.(주민등록등본 주소변동 1부, 임대차계약서 1부, 이체확인서)

내가 지금 처한 상황은 3년 전에 살던 곳에 부동산 월세계약서가 없다. 하려면 해당지역에 가서 발행을 하면 간단한데, 만약 살고 있는 곳과 멀다면 시간 비용 등 차라리 인터넷등기소에서 월세임대차계약서를 신청해서 출력하는 것이 편리하다.

먼저 인터넷등기소에서 전에 살던 곳 임대차계약서를 신청해야 한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확정일자 부여현황이다.

신청한 임대차 확정일자 부여현황을 출력하려면, 카테고리에 열람 및 발급을 클릭해서 본인이 신청한 서류를 출력하면 된다.

1. 이혜관계자 확인에서 전에 살던 집 주소를 확인하고 이혜관계구분에서 임차인으로 변경

2. 인증방법은 간편한 금융인증서로 선택했다.

3. 본인성명과 주민번호를 확인

4. 프린터 인쇄

금융인증서 로그인 화면에서 이름을 입력하고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한다.

생년월일 입력은 0000년 00월 00일 순서대로 입력한다.

휴대폰 문자인증을 하면 본인의 휴대폰으로 인증 문자가 전송된다.

2자리 숫자를 문자로 입력해서 전송하면 금융인증서가 정상적으로 로그인된다.

이혜관계자 확인을 재확인하는 화면인데, 여기서 주소와 이름 서류 종류를 확인한다.

서류에는 정보제공양식 확정일자 부여현황과 주택임대차계약증서가 포함되어 있다.

임차인을 선택한다. 그리고 이상 없으면 확인버튼을 누른다.

확정일자 열람 화면이 자동으로 화면에 전시되면 전에 내가 살던 곳에 임대인 임차인의 부동산 계약내용들이 정확이 열람된다.

한마디로 말해서 경정청구를 하기 위한 부동산계약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지는 서류라고 보면 된다.

서류가 잘못될리는 없겠지만, 작성된 내용이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본다.

이상이 없다면 출력버튼을 누른다.

인쇄에서 기본설정을 하고 인쇄버튼을 누른다.

대부분 한 장의 서류로 인쇄된다.

월세 경정청구는 최대 5년 이내 신청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귀찮다고 무시하지 말고 정부혜택 반드시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