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미국주식 최대 250만원 비과세 해택 매매손익 계산하기

kb증권에서 미국주식 매매차익에 대해 최대 250만원까지 공제해 준다. 이건 kb증권뿐만 아니라 다른 증권회사도 마찬가지 미국주식 시세차익에 대한 비과세 한도는 1년에 최대 250만원이다.  나는 미국주식 직투계좌를 kb증권에서 사용하고 있어, 이곳에서 시세차익을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kb증권 모바일앱 초기메뉴

휴대폰으로 kb증권 모바일앱을 실행시킨다. 홈화면 맨 하단 메뉴에 보면 여러 가지의 메뉴가 보이는데 이곳에서 해외자산평가를 찾아 클릭한다. 해외자산평가란? 내 계좌에 해외주식을 산 모든 종목들이 직관적으로 보이는 메뉴이다. 이 메뉴를 클릭하면 나의 총 해외자산들과 손익과 수익률이 실시간으로 계산되어 있다.

해외순자산추정 실시간 학인

해외자산평가에 들어오면 현재 내 계좌의 해외자산들이 총 얼만지?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내 해외자산은 1400만원정도 이다. 요즘 미국시장 변동이 높고 환차손까지 있다 보니 내 자산도  많이 줄었다. 실시간으로 조회결과 평가수익률은 4.98% 손익은 원화로 67만원정도이다.   

매매손익에서 기간손익 메뉴

1년에 최대 250만원까지 미국주식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 내가 손익을 계산해서 그에 맞는 매도기준을 세울 수 있는데, 일일이 직접 계산하기에는 다소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내가 하는 방법은 매매손익에서 기간수익을 계산해서 미국주식을 매도하고 있다. 얼마 전에 soxl반도체 3배 레버리지 50주를 18달러에 일부 정리했고 수수료 10,100원 제외하고 손익 532,191원을 벌었다.

올해 미국주식을 매도한 순수수익을 확인하려면 기간손익에서 날짜를 정해서 조회가 가능한데, 2025년 01월 01일부터 현재까지 조회하면 된다.

내가 올해 2025년 미국주식을 매도해서 순수익을 확인해 보니 총 230만원정도 된다. 이 순수익은 시세차익금을 말하며 원금은 포함되지 않는 금액이다. 여기에 총수수료는 36,903원이다. 아직 내 한도는 19만원 정도 시세차익을 얻어도 된다. 1년에 한 번씩 이렇게 시세차익을 얻어 포트폴리오를 변경하여 괜찮은 주식을 매수한다.

세부적으로 확인하려면 화면을 아래로 쭉 내리면 정확한 날짜와 함께 매매제비용 실현손익이 계산되어 친절히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