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주식초보자 처음 투자할때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마음가짐

오늘은 나 같은 주식 초보자가 처음 주식할 때 마음가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일단 처음 주식투자는 금액을 소액을 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큰돈을 넣고 투자에 실패해서 잃어버리면 다시는 주식창을 쳐다보기도 싫어진다. 그래서 돈을 좀 잃어도 부담 안 되는 금액으로 경험부터 쌓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투자 금액은 어느 정도가 좋을까?

내 생각은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30만 원 정도가 적당할 거 같다.

 

분산 투자를 해야 한다.

분산 투자란 여러 개의 자산들 예 주식과 반대 자산 채권 안전자산 달러 금 부동산 등 서로 반대방향으로 자산들이 변동되는 곳에 투자해야 한다. 이렇게 분사로 투자하면, 시기에 따라 방어하며 자산이 급격하게 소모되는 것을 방지하고 공포에 질려서 팔지 않는다.

 

개별종목 보다 etf를 시작한다.

etf는 여러 개의 종목에 분산된 펀드를 주식처럼 거래하는 자산이다. 그래서 리스크가 적다. 예를 들면, 미국에 대표적인 지수투자 s&p500, QQQ, DIA, SCHD 등이 있다. 한국 ETF는 KODEX200, 타이거 나스닥 100, ACE 미국 S&P500 등이 있다.

 

종목 분석 공부하기

종목에 관한 재무제표 실적 PER PBR 시총 거래량 RSI 표준편차 등 기초적인 기술적 지표들을 공부해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기투자한다.

처음에는 단기보다는 장기투자가 좋다. 운이 좋아 처음에 단타 해서 수익을 내도 오래 못 가서 손실이 날 확률이 높다. 그래서 우량주에 투자하는 것이 좋고, 차츰 내공이 쌓이면 개별종목, 레버리지 등 적절한 비율을 맞춰 투자하면 오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만의 매매원칙을 만든다.

손절매의 기준부터 수익 목표 투자 기간 등을 정해두고 남들이 산다고 덩달아 사거나 팔지 말고, 내 원칙을 세워 기계적으로 움직이면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손절 -10% 이하, 매도 20% 이상, 기간 3~5년 종목, 장투 종목, 배당 종목 등 나누기, 안전자산(금, 채권, 달러 등) 더 디테일하면 필수소비재, 에너지, 부동산, 성장주 등 자신만의 포트를 만든다.

 

단순 투자자가 성공한다.

유명한 투자자들의 투자 방식은 아주 간단해서 놀란다. 종목을 분석하고 좋은 자산을 발견하면 팔지 않고 닥치고 그냥 사서 모은다라는 것이다. 결론은 좋은 종목을 싸게 사서 주식수량을 지속해서 늘린다라는 말인 거 같다. 장기투자는 참 어렵고 지루하다. 하지만 투자 대가들은 사모으기만 하면 성공한다고 한다. 나도 단순하게 수량을 늘리는데 집중하는 마음가짐을 잡고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