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계좌 찾기 은행 방문 안 하고 유안타 CMA 증권 계좌에서 이체하기

오늘은 미국 상호관세 90일 유예 선포한날이다.

2025년 04월 10일 목요일이다. 주식은 폭등한다.

나는 오늘 더 리치 앱에서 숨어있는 계좌 즉 휴면 계좌를 발견했다.

이 휴먼 계좌는  20대에 만든 계좌로 추정된다. 근데 여기에 잔금을 발견했고,

이 잔금을 모두 주거래 은행으로 옮기는 과정에 대해 작성해 보겠다.

더 리치 앱에서 발견한 휴면계좌

유안타증권에는 내 명의로 된 2개의 계좌가 있었다.

이 계좌에는 큰돈은 아니지만, 2개의 계좌의 합은 편의점 수입맥주 4캔을 구매할 금액이다.

이제부터 계좌에 놀고 있는 잉여자산을 찾아보겠다.

먼저 앱을 설치해야 한다.

나는 유안타증권이기 때문에 유안타 티레이더라는 앱을 설치했다.

여기서 간편 인증 등록부터한다.

기본적인 사항인 아이디부터 전화번호 비밀번호 등 모두 통과하면 정상적으로 앱을 이용할 수 있다. 

정상적으로 간편 인증등록이 되었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유령계좌에 있는 돈을 이체만 하면 끝난다.

하단에 즉시 이체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내가 개설한 계좌들이 보인다.

그리고 출금가능금액이 보이고 누구에게 보낼까요? 에서 본인이 거래하는 계좌를 입력한다.

나의 계좌는총 2개였다.

수수료는 500원이며, 자동적으로 계산되지 않으므로

유안타 증권 CMA계좌에서 타행이체는 수수료가 발생한다.

2,088원에서 500원 뺀 금액을 입력해야 이체 간 오류가 안 난다.

수수료 500원을 제외하고 입금할 금액은 1,588원이다.

보이스피싱 주의 경고를 다시 한번 확인한다. 그리고 아니오를 누른다.

기존 통장 비번 4자리 숫자를 입력한다.

그다음 PIN번호 6자리를 입력한다.

이체할 금액이 보이고 예금주 성명을 확인하고 이상 없으면, 확인버튼을 누른다.

누구나 한 번쯤 예전에 만들어 놓은 계좌에 숨어있는 돈이 있을 수 있는데, 저처럼 유령 계좌를 모두 찾아서 현금 끌어모아 올해 적극 투자하기를 바라봅니다.

두려울 때 사고 방심할 때 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