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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개인연금저축 1호 계좌와 2호 계좌 타이거타깃커버드콜 1호를 배당제외 주가 시세차익 25% 수익을 내고 모두 정리했다.
연금계좌를 정리한 이유는 새로운 포트를 만들기 위해 가지고 있던 주식을 일부 정리한 것이다.
이렇게 2개의 연금계좌에서 정리한 금액은 약 일천만원이 넘는 큰돈이다.
그리고 정리한 그날 바로 1 계좌에서 정리한 5백만 원이 넘는 금액을 하루만에 삼성코덱스 미배당커버드콜을 매수했다.
이행동이 나를 후회감을 들게 만들었다.
저번주에 매수했고, 분할 매수가 아닌 한방에 모두 매수해 버린다.
그리고 그 결과는 마이너스 -2.1% 손해를 보고 있는 중이다.
사자마자 12만 원이 증발한 것이다.
내가 이런 싫수를 했는지 지금도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지나간 일은 어쩔 도리가 없는 걸 잘 알기에 그냥 편하게 생각해서 매달 월배당을 위안으로 삼으려고 한다.
그리고 2호 계좌에서 다음날 42주를 추가 매수했다.
투자를 잘하려면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진짜 맞는 거 같다.
앞으로도 나는 주식을 구매 시 정확하게 찐 바닥에서 매수할 능력은 없지만,
최대한 손실을 덜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분할로 매수하는 것은 나 같은 주식 초보자가 투자하는데 가장 안전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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