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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허리통증 이 두가지만 노력하시면 90% 이상 좋아질 수 있어요.

by 출장피플 2025.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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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년 9월 말부터 올해까지 허리통증으로 인해 엄청나게 고생을 경험했다.

살면서 허리가 이렇게 아픈 적은 이번생에 처음이기라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었다.

내가 허리의 통증이 생기게 된 건 운동한 후, 샤워하다가 그 통증은 더욱 심하게 왔다.

그때 내증상 얘기하면, 골반부터 엉덩이까지 저린 통증이 왔으며 특히 걷거나 뛰면 통증이 더 심해져 식은땀까지 날 정도였다.

다친 원인을 생각해 보면, 아무래도 운동 전 스트레칭을 제대로 안 하고 운동한 것이 후회가 된다.

하지만 지금은 허리의 통증이 거의 없고, 90% 이상 회복단계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내용은 나 같은 허리통증으로 인해 고생하는 분들에게 꼭 도움이 되면 좋겠다.

 

허리통증 기간과 증상

작년 9월 말부터 3월 초까지 약 5개월간 허리 통증으로 인해 삶에 질이 떨어짐.

허리통증의 초기 증상은 골반부터 엉덩이까지 저림 현상과 걷거나 뛸 때 옆구리 골반에 통증이 심했다.

엑스레이 의사소견 일자허리 요추 디스크 약하게 신경누름 염증발생

 

병원은 반드시 재활치료 전문의가 있는 곳을 가세요.

토요일 아침에 증상이 나타나서 오전에 한의원 가서 물리치료와 수지침을 맞았다.

내가 한의원을 방문한 건 허리가 삐끗해서 근육통이겠지? 스스로 판단해서 갔다.

한의원 물리치료는 효과가 있었지만, 침은 내 허리통증에는 연관이 없어 보인다.

그날 저녁부터 다음날 일요일도 변함없이 내 허리는 무척 아펐다.

재활병원에는 전문의가 있는데, 이곳에는 주사치료부터 체외충격파 저주파 도수 자기장 등 치료가 가능한 곳을 가셔야 한다.

그리고 초기에 염증을 잡으려면 일주일에 3번은 가시고,  2주 동안 6회 이상의 치료를 받아야 빠르게 회복이 가능하다.

 

병원 통원 후 반드시 운동과 스트레칭 이 두 가지를 병행해야 한다.

처음에는 병원에서 치료에 집중 하셨으면, 이제는 허리강화를 위한 운동과 스트레칭을 꼭 해야 한다.

운동과 스트레칭은 통증이 어느 정도 호전돼서 시작하면 좋다.

먼저 내가 했던 스트레칭은 허리 비틀기와 멕켄지운동 햄스트링 늘리기를 추천한다.

그리고 운동은 상부기립근과 엉덩이 복근을 강화하는 운동을 했다.

(아침 저녁 각각 3세트 실시, 적응되면 5세트 추천)

https://youtu.be/IA_2qsFGcGo?si=-ZZWUzgQdW4cGs3w

https://youtu.be/hNiSLMgHVsA?si=COiMR21BYNaVDs_C

 

 

허리가 90% 돌아오기까지 여정에 추가로 도움을 준 장비

척추질환 카페에서 도움을 받았던 물리치료기계 EMS 밴드를 구매해 하루에 한 번 집에서 물리치료를 받는다.

운동도 병행하면서 물리치료를 집에서 하고 있다.

운동만으로도 충분히 좋아질 수도 있지만, 더 빨리 나아서 예전처럼 구기 운동도 하고 싶은 마음에 구매했다.

분명한 건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 근데 광고라고 말할 수 있어서 제품은 미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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